* "7이라는 숫자"
7층 아파트에 사는 단순이가 낮잠을 잤는데
7이라는 숫자가 지나갓다.
그리고 깨어나 달력을 보니 77년7월7일이었고
시계를보니 7시7분7초었다.
단순이는 오늘 뭔가 되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전 재산을 정리해 밖으로 나왔다.
나오자 마자 본 버스는 77번 버스
무작정 집어 탔더니 과천경마장 앞이 종점이었다
경마장에 들어간 단순이는 7번 말에 7억을 걸었다.
헉...이럴 수가,
.
그말은 ...흑흑흑.....7번째로 들어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