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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미국 교육 정보 가이드


(1) 미국의 학교 시스템과 학제


미국의 학교는 크게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로 구분된다. 특히 미국은 공립학교가 발달되어 있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 전체 아동의 약 86%가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립학교는 정부와 주에서 지역주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수업료가 무료다. 따라서 미국의 공립학교는 교환학생 또는 문화교류학생등과 같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 외국인의 입학을 허가하지 않는다.

공립학교의 교육은 영어, 수학, 과학, 역사 과목을 위주로 이루어지며, 학급 당 인원은 평균 25명을 넘지 않아 학생들에 대한 개별적인 지도가 용이하다. 또한 한국과는 달리 교과목 이외에 체육 및 예능 활동 등과 같은 과외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대학진학에 유리하게 작용된다.

사립학교는 개인이나 사립재단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서 학생들의 등록금과 기부금 등으로 운영된다. 기숙사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보딩스쿨(Boarding School)과 통학이 가능한 데이스쿨(Day School)로 나뉜다. 공립 학교에 비해 교사 대 학생의 비율이 낮아 소규모 클래스의 수업이 가능하다.

유학생의 경우 원칙적으로 공립학교를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사립학교에 입학해야 한다. 사립학교는 서류전형, 입학시험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입학이 결정되며 학교와 지역마다 수업료나 시설 등의 차이가 많으므로 신중하게 잘 선택해야 한다.


■ 미국의 학제

미국 교육은 유치원(Kindergarten) 과정과 1학년~12

학년까지를 총칭해 K-12 시스템으로 부른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 중 학교(Middle School), 고등학교(High School)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나 학년을 지칭하는 방법은 다르다. 한국의 경우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라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7학년’ ‘11학년’ 등 전체 학년을 이어서 부른다.

학년은 대개 초등학교가 각 학군별로 1학년~5학년, 혹은 1학년~6학년으로 나눠지며, 중학교는 6학년~8학년, 혹은 7학년~8학년으로 구분되고, 고등학교는 9학년~12학년 4년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학년의 구분은 지역과 학군별로 다양하면서 자율적으로 운영되지만 학년 중심의 교과과정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학군 및 학교간의 이동이 보장되는 것이 미국 교육 시스템의 장점이다. 때문에 진학 또는 전학의 혼란이 거의 없다.


1. 초등교육(Primary Education)

그래머 스쿨(Grammar School) 또는 프라이머리 스쿨(Primary School), 엘레멘터리 스쿨(Elementary School) 등으로 부른다. 보통 6년 과정으로 유치원부터 5학년이나 6학년까지 가르친다. 담임교사 한 사람이 한 학급을 지도하지만, 음악, 미술, 체육같은 과목들은 전문 교사가 별도로 있다.


2. 중등교육(Secondary Education)

미국의 중·고등학교 교육을 말한다. 중등교육은 학군의 자율성에 따라 운영되며 학제에 따라 Middle School(6~8학년), Intermediate School(7~8학년), Junior High School(7~9학년), Senior High School(10~12학년), Four Year High School(9~12학년)로 구분된다.

미국 고등학교의 이수과정은 한국의 대학과 같이 학점제로 일정한 학점을 채우고 졸업시험에 합격하면 졸업장이 주어진다.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에는 재학시절 SAT와 PSAT, AT, ACT 등과 같은 각종 시험을 사전에 치뤄야 한다.


3. 대학(College/University)

미국의 대학교는 한국의 수능시험과 같은 입학시험이 없는 대신 입학자격을 상세하게 평가한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 것은 SAT(Scholastic Aptitude Test), ACT(American College Testing Program), 선생님과 상담교사의 추천서, 봉사활동 및 클럽활동 기록 등이 있다.

미국의 대학에는 학부과정만 있는 4년제 대학과 공대·의대·비즈니스 스쿨·로스쿨 등과 같은 대학원 과정을 두고 있는 종합대학이 있다.

대학의 학부과정(Undergraduate Program)은 보통 4년으로, 1~2학년에는 교양과목을 공부하고 3~4학년에 전공과목을 이수한 후 학사학위 (Bachelors Degree)가 수여된다.

미국의 대학들은 학생의 독자적 연구, 교외 연구활동 등을 위해 다양한 학기제를 채택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이 8월말이나 9월초에 학기를 시작하여 이듬해 5월 말이나 6월초에 학사일정을 마치게 된다. 가장 많은 경우가 2학기제와 4학기제인데 2학기제인 경우 학기당 15~16주이고, 학기와 학기 사이에 4~8주간의 여름학기가 개설되기도 한다.

4학기제인 경우 10~11주짜리 3개 학기와 6월 중순 정도에 시작하는 10주 정도의 여름학기를 포함하여 4학기제가 운영된다.


4. 대학원(Graduate School)

미국의 대학원은 일반대학원(Graduate School)과 전문대학원(Professional School)으로 나뉜다.

일반대학원은 인문·사회·자연과학분야로서 인문과학계의 보다 순수 학문을 연구하고 가르치며 MA(문학석사)·MS(이학석사)·Ph.D(박사)등의 학위를 수여한다.

전문대학원은 의대·법대·경영대 등이며, 전문 직종에서 일할 수 있는 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원을 말한다. 이들 대학원에서는 M.D(의학박사)·J.D(법학박사)·M.B.A(경영학 석사)·D.B.A(경영학 박사) 등을 수여하는데 석사과정(Master’s Program)은 보통 1~2년, 박사과정(Doctoral Program)은 3년 이상이 소요된다.


5. Community College

Community College는 Junior College, Community College 또는 City College라고도 부르는 2년제 교육기관으로, 공립으로 전문기술과 기초 학문과정을 교육한다. 전일제로 등록하는 정규학생들보다 직장생활을 하는 성인들이 많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A.A.학위(Associate Arts: 준 문학사)와 자연계인 A.S.학위(Associate of Science : 준 이학사)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졸업 후 4년제 대학에 편입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편입을 하는 경우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들어가며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2) 대학 지원 경향 분석


매년 10월이 되면, 고교 졸업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떤 대학에 지원해야 할까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작년도의 경향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대학은 과연 어디이며, 지원할 대학에 맞는 대비책도 함께 준비해 보자.

첫째, 학비의 전액을 학교측이 부담하는 학교들에 지원하는 학생의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건축, 예술과 공학이 뛰어난 Cooper Union, 줄리아드와 쌍벽을 이루는 음악 학교인 Curtis Institute of Music과 사관 학교들인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Naval Academy, Air Force Academy 등은 올 해 대부분의 다른 학교들이 지원자 수에 있어 감소 현상을 보이는 것과 달리 지원자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쿠퍼 유니온의 경우에 원서를 접수시킨 학생들의 수가15% 정도 늘어났고, 해군 사관 학교는 작년에는 1,200명 모집에 만명 정도가 지원한 반면, 올 해에는 13,841명이 지원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을 초래한 주요 원인 중의 하나는 경제적인 침체 때문에 각 가정들이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것에서 기인했을 것이라고 해당 학교의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이에 반해, 학생 모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학교들 중에서도 특이한 학교들인 캘리포니아의 Deep Springs College (전교생이 26명인 학교로 2년제이며, 년간 $50,000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졸업생들은 대부분 명문 사립 대학들로 진학함)와 공학 전문 대학인 Franklin W. Olin College of Engineering(전교생이 300명 내외)은 워낙 소수의 학생만을 선발하는 관계로 지원자의 숫자가 예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다.

둘째, 대부분의 리버럴 아츠 대학의 지원자 숫자가 줄었다. 특히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랭킹에서 상위권을 점하는 거의 모든 학교들에서 지원자의 수가 격감했다. Williams College의 경우에는 작년에 비해 접수된 원서의 숫자가 20 퍼센트 가량 줄었고, Middlebury College가 12 퍼센트, Swarthmore College 역시 10 퍼센트가 감소했다.

상위 랭킹에 속하는 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지원자의 숫자가 증가한 학교는 여자 대학인 Wellesley College로 전년도 대비 2 %의 증가율을 보였다. 윌리암스 칼리지의 입학 처장인 Nesbitt의 분석에 의하면, 작년 대학에 원서를 내는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열 네군데의 학교에 지원했다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올 해는 평균 10학교 정도를 지원했다고 한다.

이중에 보통 네 학교 정도는 비용이 적게드는 공립 학교를 지원하고, 잘 알려지고 규모가 큰 명문 사립 연구 중심 대학들은 장학금을 많이 지급하므로 몇 군데 지원하고, 비용은 많이 들지만 비교적 덜 알려진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는 지원을 줄인 것으로 파악한다.

셋째, 아이비 리그 대학을 비롯한 명문 사립 대학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지원자 수가 늘었다. 하버드는 29,000명이 지원해 전년 대비 5.6 퍼센트가 늘었고, 예일 대학은 작년의 숫자와 비교해 14 퍼센트의 급격한 증가를 보인 26,003명이 지원했고, 프린스턴 대학은 21,869명이 원서를 접수시켜 2 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다.

전통적으로 아이비 리그에 속하는 여덟개 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한 전체 비용은 전국 대학들 중에서 가장 비싼편에 속하며, 올 해의 경우에는 예상 비용이 적어도 연 5만불을 상회한다.

이러한 고비용의 학교들에 지원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는 것은 현재의 경제 불황을 고려할 때 일견 기현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학교들이 가계 소득이 6만불 이하인 가정의 자녀에게는 모든 비용을 학교가 부담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년부터는 중산층 자녀들에게 또는 연 소득이 18만불에 이르는 고소득자 가정에 까지도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정책을 확대한 것이 이 지원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즉, 합격이 되면 재정 상태에 따라 재정 보조를 확실히 받을 수 있기에 천문학적인 전체 비용에도 불구하고 점점 많은 수의 지원자들이 몰린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금년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때문에 자녀들의 지원 대학 선정에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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