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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입시시험,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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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입시시험, SAT

 

             SAT Scholastic Aptitude Test, Scholastic Achievement Test 또는 Scholastic Assessment Test의 약자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미국 대학위원회에서는 혼동을 막기 위해 SAT는 어느 단어의 약자도 아닌 SAT자체라고 발표하였다.

             흔히 말하는 SAT I SAT II의 명칭도 SAT I SAT Reasoning Test, SAT II SAT Subject Tests로 통일하였다.

 

SAT는 어떤 테스트인가

 

1926년부터 시작된 SAT는 미국 대학위원회(The College Board)와 교육평가 서비스(Educational Testing Service; ETS)가 공동주관하고 있는 시험이다. 성공적인 대학 교육을 받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사고능력을 묻는 시험으로서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에서 입학 평가 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SAT는 개인별, 지역별, 학교별, 인종별로 대학교육에 대한 준비 정도를 비교하는 표준시험으로도 사용된다.

             SAT는 중, 고등학교에서 배운 것들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SAT Reasoning Test와 특정과목의 학업능력, 성취도를 묻는 SAT Subject Tests로 구분된다.

             다시 말해서 SAT Reasoning Test는 미국대학공부에 필요한 적응능력을 묻는 적합성 검사(Aptitude Test)라 할 수 있고, SAT Subject Tests는 고등학교 학력평가를 묻는 일종의 성취도 검사(Achievement Test)라고 할 수 있다.

 

SAT Reasoning Test 문제 구성

 

1. Critical Reading

              이해력을 묻는 단순 독해력(Comprehension)과는 다른 시험이다. Critical Reading에 관한 시험은 SAT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대학원 시험을 보기 위한 GMAT, GRE,의대 입학시험이라 할 수 있는 MCAT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진다. 예를 들어MCAT 시험의 4파트(Physical Science, Biological Science, Critical Reading, Writing) 가운데에서도 입학에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Critical Reading 분야이다.

             읽기 본문들을 자연과학, 인문, 사회과학, 문학소설, 논픽션(수필, 리포트) 등 여러 다른 분야에서 발췌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양의 독서가 필요하다. 최근엔 고전 연극(Classic Play)이 출제되기도 했다. 주로 어휘력과 함께 문장의 다른 부분들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가는가를 묻는다.

 

2. Mathematics

고등학교 수학 3년과정 Algebra I, Geometry, Algebra II의 개념과 사고 분별력을 묻는 시험이다. 시험에서는 배운 개념을 가지고 실생활과 익숙하지 않는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고 해결해 나가는가를 묻는다.

 

3. Writing

표준 문어체 영어를 얼마나 잘 쓰고 있는가를 묻는 시험으로, 첫 섹션은 항상 에세이로 시작한다. 에세이 시험은 25분 안에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견해를 얼마나 잘 표현하고 주워진 주제에 맞게 전개해 나가는가를 따진다. 5지 선다형 문제에서는  언어를 간결하고 일관성있게 사용하며, 수정과 개정을 통하여 문장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묻는다. 문제는 문장 속에 틀린 부분을 찾는 문제와 제일 좋게 표현된 문장 또는 문단을 고르는 문제를 접하게 된다.

 

SAT Subject Tests

 

             SAT Subject Tests는 특정과목에 대한 지식과 능력을 묻는 시험이다. 문제 출제는 고등학교의 교과과정을 반영하지만 어떤 특정한 교과서나 책을 의존하지 않는다. 또한 같은 과목의 SAT Subject Tests AP Tests를 준비할 때 시험출제 범위가 종종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SAT Subject Tests에는 총 20과목이 있으며, 모든 시험은 1시간 객관식 문제로 치뤄진다. 미국 역사와 세계사에서는 에세이를 써야 한다. 특히, 듣기가 포함된 외국어 시험은 CD 플레이어와 이어폰을 지참해야 한다.

             시험점수는 200~800점의 분포이며, SAT reasoning Test 50 페센타일(상대평가시 자기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 사람이 50%)의 학생이 대략 500점을 받는 반면, SAT Subject Tests에서는 대략 590~800점까지 받을 수 있다.

             SAT Subject Tests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준비없이 보기 때문에 SAT Reasoning Test를 대비하듯 준비한다면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SAT 날짜와 비용

 

             SAT Reasoning Test 1년에 미국에서는 10월부터 일곱번이 치러지며,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는 6번에 걸쳐 치러진다. 정규 시험은 토요일에 있으며,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토요일에 시험을 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일요일에 시험을 볼 수도 있다. 일요일에 있는 시험은 우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서둘러야 한다.

             어학과 세계사를 제외한 모든 SAT Subject Tests 1년에 3월 시험을 제외한 6번에 걸쳐 SAT Reasoning Test와 같은 날에 치러진다.

             어학 시험은 1년에 한번 11월에 있으며, 세계사 시험은 12월과 6월에 있다.

 

SAT가 대학 입시에서 어느 정도 중요한가

 

             미국 대학은 나름대로 학생 선발 기준이 다르다. 하지만 어떤 시스템에 상관없이 학교성적(College Prep Course GPA, 체육같은 과목을 뺀 대학과목을 준비하기 위한 과목의 평점)과 더불어 SAT 성적은 대학 입학시 가장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전체 대학의 94% SAT를 입학 사정의 주요요인으로 꼽고 있고, 신입생 입학수가 많은 대학일수록 SAT의 비중을 더 크게 두고 있다. 또한 신입생들의 SAT 점수에 따라 그 학교의 수준을 평가받기에 대학은 지원자의 높은 SAT 점수를 원한다.

             또한 SAT 점수는 GPA 이상으로 입학 사정에 주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미국에 2 7천여 개의 공립학교들이 있기에 지역마다, 학교마다 수준차이가 많이 있고, 성적을 주는 기준 또한 틀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학생의 40% 4.0 이상의 GPA를 주는 학교가 있는 반면에 상위 5%의 학생만이 4.0 이상을 받는 학교도 있다. 학교 성적 또한 4.0이 만점인 경우가 있고, 4.5 또는 5.0인 경우도 있고, 아예 통과와 낙제(Pass/Non-pass)로 성적을 주는 학교도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GPA로 그 학생의 정확한 능력을 파악하기가 힘든 경우가 발생한다.

             SAT는 미국 대학 입학사정을 위한 시험 뿐만이 아닌, 전반적인 사고력과 함께 문제의 지각, 분별, 판단력을 묻는 시험으로 전 세계에서 여러 목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시험이다.

 

SAT점수를 얼마나 받아야 하나

 

유명 대학의 평균 SAT 점수는 갈수록 올라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50위 안에 있는 대학을 들어가고자 한다면 최소한 평균 630선인 총 1900점 이상은 받아야 한다.

             우수대학의 평균 SAT 점수가 오르는 이유는 다음의 2가지로 정리 될 수 있다.

(1)    아시안 이민자(한국 · 중국 · 베트남 · 인도 · 파키스탄 등)들의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소수민족 이민자들이 사회에 나가 백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교육이 필수다. SAT 시험 자체가 학교 교육과정에 국한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시안 학생들은 SAT 시험을 따로 공부하며, 그 결과 우수대학의 아시안 입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2)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 대학 입학연령기에 접어들면서 많아지고 있다고 전국 공공정책 교등교육센터(NCPPHE)는 분석한다. 이 때문에 미국의 입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고 그에 따라 요구되는 GPA, SAT 성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SAT는 몇 번이나 보는 것이 좋은가

 

1.SAT Reasoning Test  시험 횟수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험의 횟수는 2~3번이 적당하다. SAT Resoning Test 1년에 7 (1월 · 3월 · 5월 · 6월 · 10월 · 11월 · 12) 있다.

보는 횟수는 제한이 없으나 너무 여러차례 보면 학생이 고교생활 내에 SAT에만 치중한 것처럼 보여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가 있다. 시험을 한차례만 보는 학생은 전체 학생의 45%이고, 한차례에서 세차례까지 보는 학생이 전체의 97%를 차지한다.

또는 SAT Subject Test, AP test도 봐야 하기 때문에 10학년부터 전체 Tests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실제 3번 이상 본 학생들의 경우 점수 향상이 그리 많지 않다.

연습 시험이 필요하다면 매년 4(1월 토요일, 5월 토요일, 5월 일요일, 10월 토요일 시험)의 시험이 공개가 되니 그것을 가지고 연습하거나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10 Real Tests”를 참고하면 된다.

 

2.SAT Subject Tests 시험 횟수

             SAT Subject Tests 1년에 6(1월 · 5월 · 6월 · 10월 · 11월 · 12)이 있다. 듣기 시험을 포함한 외국어 시험은 매해 11월에 한번 밖에 없는데, 보는 횟수는 과목당 한두 차례 보는 것이 적당하다.

 

SAT Test는 언제 보는 것이 좋은가

 

1.SAT Reasoning Test  시험 시기

한 학생이 여름 방학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결과 이전에 보았던 테스트보다 450점이 올라갔다. 그런데 ETS측에서 재시험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성적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오른게 의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이 학생은 수강했던 학원의 SAT의 교과과정과 학생이 여름동안에 본 Practice SAT 시험 성적, Quiz 등을 동봉하여 편지를 보내 재시험을 겨우 면할 수 있었다.

             이렇듯 성적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오르면 (보통 300점이상) 의심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 연습시험을 통해 본인이 목표한 점수에 가까이 나올때 2~3번 연이어 보는 것이 좋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시험의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고, 일류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는 11학년이 AP테스트, 클럽 활동 등으로 제일 바쁜 시기이니 10학년까지 SAT Reasoning Test를 끝내는 것이 좋다. 11학년에는 GPA 등 학과별 AP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다른 특별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10학년에서 받는 높은 점수는 입학 사정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중학교 시기인 7, 8학년에서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좁스홉킨스 대학의 CTY(Center for Telented Youth)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위해선 SAT 점수를 제출해야 하며, 특히 영어와 수학에서 700점 이상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SET에 가입할 수가 있고 교육과진학에 관한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SAT Subject Tests 시험시기

보통의 대학들은 두 과목의 성적을 요구하고, 아이비리그 등 학교에 따라 3과목을 요구하는 학교가 있다. 2~3과목중 Math IIC는 의무적으로 봐야 하고, 나머지 1~2과목을 선택해야 하는데, UC 버클리대 경우에는 전공마다 요구하는 과목이 틀리다.

             보는 시기와 과목은 학년에 상관없이 지금 학년에서 택하고 있는 Honor 과목이나 AP 과목 중에서 학년말 고사를 보는 5~6월이나, AP 테스트를 보는 5월을 전후로 해서 같이 보는 것이 좋다.

 

좋은 대학을 들어가려면 AP SAT Subject Tests를 공략

 

SAT Subject Tests는 학력 시험이기에 자신의 학업 실력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이다. 동부의 유명대학들은 SAT Subject Tests 점수보다는 AP과목을 몇과목을 듣고, 그 과목에서의 AP 테스트 점수와 SAT Subject Tests 성적으로 학생들의 학력을 평가한다.

또한 SAT Subject Tests SAT Reasoning Test에 비해 단기간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올릴 수가 있다. 또한 SAT Reasoning Test에서 반 가량을 맞추면 500점 가량을 받는데 비해 SAT Subject Tests에서는 640~680점 사이가 된다. 학교 공부를 착실히한 학생이라면 단기간의 준비라도 700점 이상은 쉽게 받을 수 있다.

 

SAT 같은 실력이라도 150점은 더 받을 수 있다.

 

학생이 같은 실력을 가지고도 다음 몇 가지만 주의한다면 과목당 50점씩 150점은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다.

 

1.자신감

SAT는 지식을 묻는 시험이 아닌 생각(사고)의 능력을 묻는 시험이다. 거의 모든 경우, 시험을 채점한 후에 틀린 문제를 문제당 1분씩 시간을 주어 다시 풀게 하면 반 이상의 문제를 맞히곤 한다. 그러면서 내가 왜 이 문제를 틀렸지 반문을 한다. 틀린 문제 중 진짜 몰라서 틀리는 문제가 많지 않다는 얘기다.

다시 풀게 하여 맞힌 문제를 본인이 처음에 받은 점수에 합하여 이것이 네가 받을 수 있는 점수라며 자신감을 심어준다. 자신감은 시험에 많은 영향을 준다.

 

2.약한 부분 찾아 내기

학생들이 틀리는 문제는 항상 틀린다. 5번 정도의 연습 시험을 통하여 틀리는 문제들을 왜 틀렸나를 쳬계적으로 분석하다 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

 

3.시험에 익숙해지기

바뀐 SAT 4시간에 가깝게 바뀌었다. 바뀌고 나서의 2006년도 SAT 평균 성적이 6년 만에 최대로 하락하였다. 4시간에 가까운 시험에 중간 휴식은 5분씩 2번 밖에 없다. 평소 수헙 중간에 휴식 시간이 5, 점심시간도 30분 밖에 안되는 미국 학생들에게 조차 휴식 시간이 짧다.

             장시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위해선 모의 시험을 자주 치러서 시험에 익숙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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